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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병원동행매니저를
알아보고 계신가요?


자격증부터 교육 관련

모든 정보를 함께 알아보시죠.

 

 

 

최근 병원 동행 매니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병원동행매니저란 안심 동행 서비스의 일종으로 서울부터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서비스인데요.

 

 

환자와 같이 병원을 같이 가주는 것 뿐만 아니라, 보호자 역할을 대신하여 예약 및 모든 절차를 함께하며 귀가하는 것까지 확실하게 책임을 지는 직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병원 동행 매니저가 하는 일

 

 

대형 병원 같은 경우 워낙 환자도 많고 복잡한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기에, 병원을 자주 다니셔야 하는 어르신들 혹은 교통약자들은 불편한 게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이럴 때 병원 동행 매니저가 함께 하면, 병원 뿐만 아니라 약국까지 동행하여 진료 접수, 수납, 입원 및 퇴원 같은 절차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한 번 정리해볼까요?

 

 

  • 진료를 혼자 보기 어려운 부모님, 노인을 위한 병원 동행
  • 보호자가 필요한 검사 및 진료 일정에 동행
  • 진료 및 치료 등 각종 검사에 동행
  • 홀로 병원진료가 어려운 분들과 함께 동행하는 서비스

 

 

어찌보면 교통약자서비스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병원 수납 및 접수, 시술실 이동 안내 및 예약, 처방전과 투약 정보 등을 보호자 대신 수행하는 것이 병원 동행 매니저의 역할입니다.

 

 

전국 서비스로 퍼지는 이유는? (급여 관련)

 

 

해외에서는 이미 이러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데요.

 

 

국내에서는 2021년 서울부터 시작하여 현재 아래와 같이 전국 행정구역 서비스로 퍼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중랑구
경기도 가평군, 고양시(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과천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군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부천시, 성남시(분당구, 수정구, 중원구), 수원시(권선구, 영통구, 장안구, 팔달구), 시흥시, 안산시(단원구, 상록구), 안성시, 안양시(동안구, 만안구),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 오산시, 용인시(수지구, 기흥구, 처인구),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 위례, 화성시, 인천(계양구, 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중구)
충청도 세종시, 청주시(상당구, 서원구 청원구, 흥덕구), 대전시, 천안시(동남구, 서북구), 충북(괴산군, 단양군,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음성군, 제천시, 증평군, 진천군), 충남(계룡시, 충주시, 공주시, 금산군, 논산시, 당진시, 보령시, 부여군, 서산시, 서천군, 아산시, 예산군, 청양군, 태안군, 홍성군)
강원도 강릉시, 고성군, 동해시, 삼척시, 속초시, 양구군, 양양군, 영월군, 원주시, 인제군, 정선군, 철원군, 춘천시, 태백시, 평창군, 홍천군, 화천군, 횡성군
경상도 부산시(강서구, 금정구, 기장군, 남구,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북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수영구, 연제구, 영도구, 중구, 해운대구), 대구시(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 동구, 북구, 서구, 수성구, 중구), 창원시(성산구, 의창구, 진해구,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울산시(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경산시, 구미시, 경주시, 김천시, 문경시, 상주시, 안동시, 영주시, 포항시, 거제시,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진주시, 통영시 
전라도 광주시(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 고창군, 군산시, 김제시, 남원시, 익산시, 전주시(덕진구, 완산구), 정읍시, 나주시, 목포시, 순천시, 여수시, 장성, 함평 
제주도 제주시, 서귀포시 

 

 

 

아무래도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같이 특정하게 풀타임 근무를 하는 것이 아닌 원하는 시간대에 유연하게 근무 환경을 맞출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역 및 업무 시간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평균 시급이 2만 원 수준으로 한 달동안 꾸준히 근무를 나갔을 때 160만 원에서 240만 원대까지도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격 조건에 있어 큰 부담이 없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데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취업하기 더 수월하겠지만,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을 따로 취득하면 남녀노소 제한이 없습니다.

 

 

참고로 현재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으로, 온라인으로 4주간의 강의를 듣고 취득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발급 시에는 개인 사비가 조금 들 수 있지만 수강료와 응시료가 무료라는 점이 아주 큰 메리트라 할 수 있고요.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 '한국직업평가진흥협회' 등에서 모두 지원을 받고 교육을 받을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지금 바로 확인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자격증 교육이 준비되어 있으니, 현재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혹은 도전의 기회를 얻기 위해 한 번 살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수강을 시작하여 진도율 60%이상 달성할 경우 자격증 시험을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에서는 60점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발급 대상이 됩니다.

 

 

교육만 꾸준히 잘 따라간다면 합격률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50~60대에 정년퇴직을 하고 나서 혹은 늦은 나이에 노후 준비를 하기 위해 도전했다가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모두 할 수 있다는 응원을 주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는 여러 사람들의 합격 후기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전국 서비스로 퍼지고 있는 병원 동행 매니저 자격증 교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로 흘러갔을 때 해당 직업의 전망을 좋게 보고 있다는 내용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 조금이나마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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