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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푸바오가
현재 중국 사육사에게 학대를 받고 있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픈 일인데요.

 

 

현재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라는 국민 청원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슈된 근황에 비해 청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현재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잠깐의 시간을 내서 여러분의 한 표로, 소중한 목소리를 내어주시기 바랍니다.

 

 

 

 

 

 

 

 

 

 

 

 

 

 

 

 

푸바오 근황, 중국 사육사 학대 논란

 

 

코로나 시기부터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던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되는 일이 있었죠?

 

 

푸바오는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님의 사랑을 받은 모습이 화제가 되어 ,엄마인 아이바오아 함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엉뚱하고 귀여운 행동과 야행성이나 경계가 없이 사육사의 말을 잘 따르는 모습이 소개되며 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중국 사람들 또한 푸바오가 많은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며 한국에서의 생활을 유지했으면 했고, 한국 사람들은 중국에서도 꼭 많은 사랑을 받길 원했죠.

 

 

하지만 현재 푸바오의 근황을 볼 때 중국 사육사에게 학대를 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상황에 도움을 요청하는 자료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의 가장 유명한 SNS인 웨이보에서 올라온 영상 및 사진들을 보면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있던 모습과는 달리 상당히 처진 모습과 목경련, 피부병, 탈모 등이 보이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출처 : YTN 뉴스

 

 

또한 문제가 되고 논란이 된 것은 푸바오가 지내는 곳의 환경인데요.

 

 

너무나도 깨끗해보이지 않는 환경에 푸바오의 주식인 대나무, 당근 등이 다 말라 비틀어져 있던 것이죠.

 

 

전반적으로 환경 자체가 열약한 것은 물론, 사육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던져주는 먹이가 자료로 올라오며 많은 팬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국민 청원까지 올라오게 된 것이고요.

 

 

푸바오 반환 이유

 

 

이럴거면 푸바오가 굳이 중국에 갔어야 됐냐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대략 한국에 3년 8개월을 머물던 푸바오는 사실 중국으로 반환될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습니다.

 

 

판다 자체가 전세계에서 1,800마리 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은 멸종취약종에 속하기 때문에 결국 소유권이 있는 나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인데요.

 

 

푸바오는 중국 판다들 사이에서 태어난 동물이기에 한국에서는 대부분 대여 형식으로 임시 거주를 하는거고, 결국 중국으로 반환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푸바오 국민청원, 근황, 중국 사육사 학대 논란 등에 정리해드렸습니다.

 

 

현재 한국을 떠난 지 2달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목줄 착용부터 조금씩 말이 나왔지만 탈모, 감각모 등의 사진을 보고 학대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또한 접객 논란까지 있는 시점에서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도 제대로 된 공식 입장으로 해명을 하긴 했는데요.

 

 

출처 : YTN 뉴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해명이 되지 않은 부분도 많기에 '푸바오를 지켜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전 세계 판다 애호가분들의 글로벌 서명 운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사실 세금 관련하여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와야 된다는 주장에는 찬반 의견이 많지만, 그래도 푸바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들에 관련한 정확한 해명 건에 대해서는 소중한 한 표를 참여해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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