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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신부님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잘 들어오셨습니다.
현재 황창연 신부는 종교를 불문하고 중장년층들에게 인기가 많은 가톨릭 신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김창옥 교수님처럼 재치있는 입담과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인생의 본질적인 부분을 많이 강연해주고 있는 사람입니다.
황창연 신부님 프로필
가톨릭 신부이자 수필가인 황창연 신부는 경상남도 통영군에서 태어났으며, 1965년 생으로 지금 딱 중장년층의 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신부님은 수원가톨릭대학교를 나왔으며, '베네딕토'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부님은 관절염으로 인해 중퇴를 하게 됐는데 학교를 가지 못할 때 성당에 다니다가 사제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고 합니다.
현재는 성필립보생태마을 원장직을 맡고 있고, 평창군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지역 봉사활동,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성 필립보 생태마을은 산과 강을 따라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마을로, 햇살 가득한 행복을 선물해 주려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 사는 맛 사는 멋
-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 삶 껴안기
- 청국장 신부의 코로나 일기
등의 다양한 서적을 냈으며 현재는 유투브 채널에서 강의 동영상을 올리며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행복에 관한 내용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독자 수만 40만명 이상으로 전국구로 특강을 다니고 있고, 꼭 종교적인 주제 뿐만 아니라 행복특강 시리즈로 유명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황창연 신부님 강의 어록
재치있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다양한 명대사, 어록이 있는데요.
"웃음은 기적의 시작이다."
"인생은 의미도 있어야 되고 재미도 있어야 돼요."
"근데 우리는 뭐만 배웠어? 공부만 배웠고 출세만 배웠고 최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만 배웠어.
공장에서 일하는 건 용납을 할 수가 없는 거야. 자존심 상해서. 그래서 명문대학 또 나오는 애들 50%가 취직이 안 된 애들이 집에서 놀고 있는거야. 누구 꺼 빼먹고 살아? 엄마 아빠 미래를 빼먹고 살고 있는거야.
엄마 아빠 미래를. 근데 이게 왜 그러냐면 대한민국이 잘못 키워서 그래요. 잘못 키워서. 몸으로 사는 거는 결코 나쁜게 아니에요. 몸으로 사는 것처럼 솔직하고 정직한게 없는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정말 애들을 공부로 가르치지 말고 사람을 가르치는 교육을 저는 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많이 공감이 되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명언, 어록들을 저서나 강의를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황창연 신부님의 프로필부터 강의 어록에 대해 정리해드렸습니다.
여러분들도 황창연 신부의 강의가 궁금하시다면 위에 남겨드린 링크를 통해 가장 조회수가 높은 인기 특강 몇 가지를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